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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어려움이 느껴질 때 읽으면 좋은 무협소설 [전직지존]

by 도시를 만드는 남자 2022.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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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다 입니다.

 이번에는 무협을 자주 읽는 직장인들이 보면 좋을 소설을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웹소설 '전직지존'인데요.
전개 속도도 빠르고, 회차도 많지 않은 편이라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답니다.

특히, 장영훈 작가만의 인간관계 묘사와 유머러스한 대화를 살펴보는 재미가 있는데요.
꾸준한 독자층을 갖고 있는 이유에 대해 저절로 끄덕여지는 작품입니다.

간략히 스토리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주인공 백소천은 흑천맹주 염화신과 전쟁 중 단전을 다쳐 내공을 잃게 됩니다.
백소천은 투신이란 칭호를 받게 되지만, 그 이후 여러 사건에 휘말리며 강등을 당하게 되는데요.
그러다 자신의 단전을 다치게 한 흑천맹주 염화신과 여행을 하게 되면서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삶을 살게 됩니다.
각지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자신과는 상관없다고 생각했던 빙궁의 일을 돕는 등
다양한 일들을 하면서 자신에 대해 성찰하게 되고 삶과 인간관계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그 이후에는 은퇴를 하면서 다루를 차리는 내용이 나오는데요.
성공했지만 건강을 잃은 주인공 백소천이 자신을 찾아나가는 과정이 그려져 있다 보니,
현실에 어려움을 느끼는 직장인 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소설입니다.

'전직지존'은 시원한 전개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소설입니다.
카카오 페이지와 네이버 시리즈 두 곳에 다 작품이 있으니 선호하시는 플랫폼에서 작품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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