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회귀물 | 뒷골목 마법사의 회귀생활 |

 

뒷골목 마법사의 회귀생활 | 판타지 | 카이로스
네이버 시리즈 | 평점 8.9

 

판타지와 무협 사이를 오가는 장르로 인기를 끌고 있는 '뒷골목 마법사의 회귀생활' 작품을 소개해 드립니다.

카이로스 작가의 작품인데요.
두 분야의 독자 니즈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소설로 무협과 정통 판타지의 매력을 섞어 놓은 듯한 작품입니다.

서양풍의 주변 환경과 인물 묘사를 시작으로 판타지다운 회귀 요소를 보여줍니다. 데큘란 가문의 트러블슈터 주인공 아스터는 억울한 상황에도 어쩔 수 없이 이용당하면서 은퇴를 선언하고 도피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나 계속 데큘란 가문과 부딪히면서 결국 죽게 됩니다. 목숨을 잃은 줄 알았던 주인공은 다시 눈을 뜨게 되는데 데큘란 가문으로 잡혀가기 전의 유년 시절로 회귀하게 됩니다. 불태워졌던 마도서 또한 몸에 심어지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전반적인 전개 과정은 판타지 장르와 비슷하여 무협에 비해 조금 더 쉽게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2년 최신작이라 최근 소설의 유행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인데요. 복수 과정에서 주인공의 행동과 전개 과정이 흥미로워 가볍게 읽기 좋은 괜찮은 작품입니다. 현재 네이버 시리즈에서 무료로 25화까지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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